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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인증 이벤트 OCR, 공정한 랜덤 추첨까지 한 번에

BLOG
업데이트
2026-08-24

사진이 4만 장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데 열어보면 영수증이 아닙니다.


도시락 뚜껑만 찍은 사진, 비닐째 비스듬히 찍어 글씨가 안 보이는 사진, 주문 내역 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섞여 있습니다.

당첨자를 뽑기도 전에 이걸 한 장씩 열어 자격부터 가려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으신 적 있으실 겁니다.

저희 팀리부뜨는 AI로 기업의 반복 사무 업무를 자동화하고 있습니다.

구매인증 이벤트에서 실제로 오래 걸리는 건 추첨이 아닙니다

랜덤추첨 자체는 몇 초면 끝납니다.

어려운 것은 추첨 전에 응모 명단을 믿을 수 있게 만드는 일입니다.


영수증 이벤트에서 걸러내야 하는 것은 네 가지입니다. 영수증이 아예 안 찍힌 사진, 대상 상품 조건을 채우지 못한 영수증, 응모 기간을 벗어난 구매, 그리고 같은 영수증을 여러 명이 올린 중복 응모입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마지막입니다. 걸러내지 않은 채로 랜덤추첨을 돌리면 중복 응모자가 당첨자 명단에 올라갑니다.

문제는 추첨 방식이 아니라, 추첨의 근거가 될 데이터가 사진 파일 안에 갇혀 있다는 것입니다.

아르바이트를 붙여 눈으로 보는 방식의 한계

가장 흔한 대응은 사람을 더 붙이는 것입니다.

며칠 동안 여러 명이 사진을 한 장씩 열어보며 엑셀에 적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늘어나면 기준이 같이 흔들립니다. 어떤 사람은 흐릿한 영수증을 통과시키고 어떤 사람은 반려합니다. 마감일 자정을 넘겨 새벽 1시에 결제된 건을 인정할지도 사람마다 판단이 갈립니다.


중복 응모는 구조적으로 더 어렵습니다. 서로 다른 담당자가 각각 본 두 장이 사실 같은 영수증이라는 것은, 전체를 한 번에 보지 않으면 알아챌 방법이 없습니다.

실제로 한 이벤트에서 1만 건을 검수했더니 중복 의심 건이 77건 나왔습니다. 친구 여럿이 함께 먹고 같은 영수증을 각자 올린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영수증 4만 장을 하루 만에 텍스트로 바꾸는 방법

팀리부뜨는 기업용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업무 맥락을 학습한 에이전트 하나가 사람이 하던 반복 작업을 대신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이 에이전트는 이벤트 응모 검수에 이렇게 적용됩니다. 올라온 사진을 전부 읽어 텍스트로 바꾸고, 가맹점과 구매 일시, 품목, 금액, 영수증 번호를 항목으로 뽑아냅니다. 4만 장 규모도 하루 안에 전량 추출이 되기 때문에, 마감 다음 날 검수된 명단으로 작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판정 기준이 아직 정리되지 않았어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어떤 항목이 필요한지 미리 다 알기는 어렵기 때문에, 일단 영수증 내용을 전부 뽑아둔 뒤 기준이 정해지는 대로 걸러내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결과는 판정 사유가 붙은 표로 받을 수도 있고, 추출된 텍스트 전체로 받아 직접 분석하실 수도 있습니다.

[팀리부뜨 AI 에이전트의 영수증 응모 검수 과정]

에이전트가 사진에서 모든 텍스트를 뽑아내고, 영수증 번호와 구매 일시, 금액 조합으로 같은 영수증이 여러 번 올라왔는지 대조합니다. 그다음 대상 상품 포함 여부, 구매 일시, 금액 조건을 순서대로 확인해 경품 대상 여부를 판정합니다. 응모 건별로 판정 사유와 다시 확인이 필요한 표시가 함께 남기 때문에, 담당자는 애매한 건만 원본 사진으로 열어보면 됩니다.

AI 에이전트는 실무에서 이렇게 쓰입니다

중복 응모 걸러내기

같은 영수증 한 장을 친구나 가족 여러 명이 각자 올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에이전트가 영수증 번호와 구매 일시, 금액 조합으로 동일 영수증을 묶어주기 때문에, 1만 건에서 중복 의심 77건이 목록으로 뽑혀 나오고 담당자는 그 목록만 확인하면 됩니다.


조건부 대상 상품 판정

"대상 도시락을 두 종류 이상 구매"처럼 조건이 붙는 이벤트가 많습니다. 에이전트가 영수증 내역에서 품목을 하나씩 읽어 대상 상품이 몇 종류 들어 있는지 세어주기 때문에, 대상이 아닌 도시락을 끼워 올려 조건을 맞추려는 응모도 함께 걸러집니다.


영수증이 아닌 사진 분류

상품 포장만 찍거나 주문 완료 화면을 캡처해 올리는 응모가 섞여 들어옵니다. 에이전트가 사진에서 영수증 형태의 정보가 나오는지부터 판단해 분류하기 때문에, 담당자는 반려 대상을 따로 골라내는 데 시간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응모 기간 경계 판정

마감일 자정을 넘겨 새벽에 결제된 건은 인정 여부를 정해두지 않으면 담당자마다 판단이 갈립니다. 에이전트가 구매 일시를 분 단위로 뽑아 기준과 대조하기 때문에, 몇 분 차이로 갈리는 건도 한 기준으로 일관되게 처리되고 나중에 근거를 댈 수 있습니다.


경비 영수증 정리

이벤트 검수에만 쓰이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에이전트가 사내 경비 영수증에서도 가맹점, 금액, 날짜, 사업자번호를 뽑아 정리하기 때문에, 월말마다 이틀씩 걸리던 경비 정산이 반나절 검토로 줄어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수증 OCR 자동화 글에서 정리했습니다.


무역 서류 처리

거래처마다 양식이 제각각인 PO와 인보이스가 메일로 들어오면 에이전트가 한 장씩 읽어 품목, 수량, 결제조건을 뽑아 ERP에 넣습니다. 영수증이든 무역 서류든 이미지 안에 갇힌 값을 꺼내 쓸 수 있는 데이터로 바꾼다는 점에서 같은 일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도입을 고려해보세요.

  • 구매인증 이벤트나 영수증 인증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브랜드
  • 응모가 몰리는 시즌에 한 회차 수만 장씩, 한 달에 여러 번 마감이 돌아오는 경우
  • 중복 응모나 조작 응모 때문에 당첨자 발표 후 이의 제기를 겪은 적이 있는 조직
  • 이벤트 대행을 맡고 있어 고객사마다 다른 판정 기준을 매번 다시 정리해야 하는 경우
  • 응모 데이터를 사진 파일로만 갖고 있어 분석이나 정산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

영수증을 이벤트 검수가 아니라 사내 경비 처리와 정산에 쓰신다면 영수증 OCR, 기업의 비용처리가 쉬워집니다에 그 경우를 따로 정리해두었습니다.

다음 단계

구매인증 이벤트에서 시간을 잡아먹는 것은 추첨이 아니라, 사진 안에 있는 영수증 내용을 꺼내 검수 가능한 데이터로 바꾸는 일입니다.

전량을 맡기고 추첨까지 받는 방식과, 1차로 추려오신 응모 건만 검수하는 방식 중에서 예산에 맞는 쪽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응모 영수증을 사람이 한 장씩 열어보고 계신다면,

어디까지 자동으로 걸러낼 수 있는지 팀리부뜨의 사무자동화 전문가와 함께 정리해보세요.

상담 시 회차당 응모 건수와 대상 상품 조건, 영수증 이미지 형식을 알려주시면 처리 기간과 범위를 바로 확인해드립니다.

상담문의 시 "구매인증 이벤트 영수증 검수 글을 보고 문의했다"고 남겨주시면 보다 원활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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