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리부뜨, 일본 도쿄서 투자사·기업 대상 IR… 일본 제조·물류 시장 공략 본격화

Newsroom
2026-10-26
최성철 팀리부뜨 대표, 도쿄 2026 K-Scale Up Japan 행사장

문서 기반 Enterprise AI 기업 팀리부뜨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국 딥테크 스타트업 일본 진출 프로그램 '2026 K-Scale Up Japan'에 참가해 일본 투자사와 기업을 대상으로 회사를 소개하고 현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최성철 팀리부뜨 대표가 도쿄 2026 K-Scale Up Japan 행사장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성철 팀리부뜨 대표가 도쿄 '2026 K-Scale Up Japan' 행사장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티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며, 선정된 한국 딥테크 스타트업 8개사가 일본 벤처캐피털(VC)과 사업회사 CVC 관계자 앞에서 사업을 발표하고 개별 미팅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2026 K-Scale Up Japan 일본어 IR 책자 표지
투자사에 배포된 '2026 K-Scale Up Japan' 일본어 IR 책자 표지
IR 책자에 실린 팀리부뜨 소개 면
IR 책자에 실린 팀리부뜨 소개 면

팀리부뜨는 21일 발표에서 자사를 '문서 기반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는 Enterprise AI 기업'으로 소개했습니다. 발표는 일본어 자료로 진행했고, 더플라토의 Tiro가 현장 AI 통역을 맡았습니다. 조선소 도면 1,500장의 정보 자동 추출, 철강 현장 명장의 암묵지를 온톨로지로 구조화한 사례, 자동차 부품사의 철판 최적화, 해운사 인보이스 자동 입력 등 국내 제조·물류 현장에서 쌓은 실증 성과가 중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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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철 팀리부뜨 대표는 "한국 동남권의 조선·철강·해운 산업은 일본에서 배우며 성장했다"며 "그 현장에서 만든 문서 AI로 이제 일본 산업의 AI 전환(AX)을 돕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투자사와의 미팅에서 팀리부뜨를 소개하고 있다
일본 투자사와의 미팅에서 팀리부뜨를 소개하고 있다
일본 투자사와의 미팅
일본 투자사와의 미팅

발표 이후에는 일본 투자사들과 1:1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미팅에서는 일본 상사가 거래처 제조사에 스펙 문서 AI를 먼저 도입하려는 수요, 통신 환경이 제한된 해안가 공장의 온프레미스 AI 수요, 일본 대기업의 인증 요건과 현지 ERP·SI 파트너와의 협업 구조 등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발표를 들은 다른 투자사도 별도 미팅을 요청해 귀국 후 온라인 미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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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리부뜨는 이번 출장에서 확인한 경로를 바탕으로 상사·해운, 제철·조선 분야를 일본 우선 공략 대상으로 정하고, 현지 파트너와 함께 일본 제조기업 대상 PoC(기술검증)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일본 기업이 한국 시장을 찾거나 제조·물류 현장의 문서 AI가 필요할 때, 부산·동남권의 산업·대학·공공 네트워크와 함께 돕는 창구 역할도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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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철 대표는 "일본 기업은 신뢰를 쌓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한 번 맺은 관계는 오래간다"며 "국내 레퍼런스를 일본 PoC로 연결하고 현지 파트너와 함께 유상 계약까지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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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리부뜨는 2023년 설립 이후 AI 기반 문서 자동화 플랫폼 'askyour.ai'와 산업 최적화 플랫폼 'RB-Opt D2O' 등을 개발해 조선·철강·해운·제조 기업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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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소식은 팀리부뜨 링크드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팀리부뜨 LinkedIn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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