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반 AI 및 NLP 스타트업 팀리부뜨(teamreboott, Inc.)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의 ‘2023년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김지혜 담당자가 발표하였다. 이 사업은 지역 SaaS 기업 육성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에 필요한 기업 서비스 점검, 진단 및 컨설팅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 인증을 지원하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팀리부뜨는 대표 최성철 교수의 지휘 아래, ‘askyour.trade’라는 서비스를 개발하여 무역 사무 업무를 자동화하고, 문서의 이해 및 추론 능력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팀리부뜨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정성과 데이터 보안 강화, 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 컨설팅을 받으며, 인증이 완료되면 인증 비용으로 1백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부산 지역의 무역 및 항만 물류 산업은 지역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지만 인력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인한 효율과 경쟁력 저하 문제를 겪고 있다. 팀리부뜨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업무 자동화를 추진하며, 부산의 무역 회사들에게 업무를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이러한 기술력 강화와 디지털 변환은 팀리부뜨가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확장하고 다양한 국제 무역 요구와 표준을 충족시킬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모든 노력을 통해 팀리부뜨는 고객 및 파트너사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