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역과 B2B 기업의 주문 관리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거래처마다 포맷이 다르고, 납기, 결제조건이 제각각이기 때문입니다.
한 건의 오더를 처리하려면 견적서, 발주서, 인보이스, 패킹리스트, 세관 서류까지
여러 문서를 만들어야 하고, ERP, 메일, 엑셀을 오가며 데이터를 일일이 입력해야 하죠.
이 과정에서 휴먼에러는 늘고, 납기 이슈를 놓치면 금전적 손실까지 발생합니다.
게다가 수량 하나만 수정하려 해도, 모든 문서를 찾아서 전부 바꿔야 합니다.
그래서 많은 B2B 기업이 찾는 해법이 바로 오더 관리 시스템(OMS)입니다.
OMS(Order Management System)는 주문 접수부터 출고, 인보이스 발행, 정산까지 전 과정을 한 곳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이커머스에서는 이미 일반화된 도구지만 무역/B2B 기업에게는 복잡한 문서 구조와 거래 방식을 지원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무역/B2B 기업인 경우 범용 OMS로 시작하되, 추후 기업 내부 데이터와 연동 가능한 커스텀 AI 자동화로 넘어가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 솔루션명 | 적합 기업군 | 핵심 기능 | 한계 |
|---|---|---|---|
| Odoo (ERP) | 수출입 제조·도매업 | 재고·회계·인보이스 통합, 바코드·POS·API 지원 | 한글 문서·부가세 구조 세팅 필요 |
| Zoho Inventory | 다채널 납품·유통사 | 글로벌 마켓 연동, 멀티창고·자동 주문 생성 | 무역 문서 포맷은 직접 제작 필요 |
| QuickBooks Online | 회계 중심 수출입 기업 | 송장·정산 통합, 재무 리포트 강점 | 복수 통화·거래처별 조건 자동화는 약함 |
| Brightpearl | 도매·납품형 유통사 | 재고·주문·인보이스 자동화, 수요예측 | 초기 구축 복잡, 국내 물류 연동 한계 |
| Cin7 Core (구 DEAR) | 수입·도소매 병행 기업 | 채널 통합·창고관리·BOM 지원 | ERP 확장성은 제한적 |
| NetSuite ERP | 중견·글로벌 수출입사 | 고급 리포트·권한제어·다국어 | 구축 기간·비용 높음 |
| Katana MRP | 생산 기반 무역업 | 제조공정·오더·자재관리 연동 | 커스텀 문서 포맷 제약 |
| Linnworks | 온라인 도매·플랫폼 납품형 | 재고·주문 자동화, 멀티채널 강점 | 해외 물류 중심, 국내 운송 연동 약함 |
| Extensiv OMS | 물류대행·3PL 운영사 | 창고 간 라우팅·자동 발주 | 복잡한 설정·고가 요금제 |
| ClickUp + Make 조합 | 소규모 무역 스타트업 | 유연한 커스텀 자동화 가능 | 유지보수 인력·API 설계 필요 |
대부분 위와 같은 도구나, ERP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ERP 역시 ‘직접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여전한데요,
저희 팀리부뜨는 이런 단점을 ‘커스텀 AI’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 구분 | 일반 OMS | 커스텀 AI 기반 자동화 |
|---|---|---|
| 문서 대응 | 고정 템플릿 | 회사별 PO/PI/Invoice 양식 학습 |
| 입력 채널 | 플랫폼 연동 중심 | 메일·엑셀·PDF 자동 파싱 |
| 데이터 연동 | ERP 일부 | ERP·회계·포워더·세관·물류까지 연동 |
| 로직 설정 | 제한된 워크플로우 | 거래처별 결제조건·인코텀즈·환율 반영 |
| 언어/통화 | 영어·달러 중심 | 완전한 한글·원화 대응 |
| 결과물 | 송장 중심 | 오더→발주→인보이스→패킹→정산 전체 자동화 |
보시다시피 커스텀 AI로 넘어가게 되면, ‘우리 기업에 맞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ERP에 비해 자유도가 높아지고 기업의 업무 흐름에 맞는 자동화가 가능해집니다.
K사는 매일 아침, 다섯 개 조선소의 ERP를 하나씩 열어봤습니다.
납품 일정, 요청 건, 지연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문제는 각 조선소의 ERP가 서로 다른 구조와 용어 체계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같은 부품이라도 조선소마다 명칭이 달랐고, 내부 ERP와 매칭이 되지 않아 매일 두 시간 이상 반복 입력과 검증이 필요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납기 이슈를 놓칠 위험과 휴먼에러 가능성이 늘 존재했습니다.
K사는 이제 더 이상 여러 ERP를 오가며 납기 정보를 확인하지 않습니다.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모든 현황을 조회하고, 필요할 경우 클릭 한 번으로 과거 이력까지 열람합니다.
| 항목 | 개선 전 | 개선 후 |
|---|---|---|
| ERP 확인 소요 시간 | 약 2시간 | 15분 이내 |
| 납기 누락률 | 존재 | 0% 달성 |
| 관리 방식 | 수기·분산형 | 자동·통합형 |
무역과 B2B는 ‘표준화되지 않은 복잡한 거래’가 핵심입니다.
복잡한 거래와 흐름에 얼마나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느냐가, 선택의 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범용 OMS보다 커스텀 AI 기반 자동화가 훨씬 높은 ROI를 보입니다.
AI가 오더/문서/정산을 모두 처리하는 순간, 사람은 ‘검토’와 ‘의사결정’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각 기업의 업무 흐름에 맞는 ‘오더 관리 자동화 구축’이 필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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