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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B2B 오더 관리 자동화, TOP 10 비교 및 대안

BLOG
업데이트
2025-11-12

매일 반복되는 오더, 아직도 직접 작성하고 있나요?

무역과 B2B 기업의 주문 관리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거래처마다 포맷이 다르고, 납기, 결제조건이 제각각이기 때문입니다.

한 건의 오더를 처리하려면 견적서, 발주서, 인보이스, 패킹리스트, 세관 서류까지

여러 문서를 만들어야 하고, ERP, 메일, 엑셀을 오가며 데이터를 일일이 입력해야 하죠.

이 과정에서 휴먼에러는 늘고, 납기 이슈를 놓치면 금전적 손실까지 발생합니다.

게다가 수량 하나만 수정하려 해도, 모든 문서를 찾아서 전부 바꿔야 합니다.

그래서 많은 B2B 기업이 찾는 해법이 바로 오더 관리 시스템(OMS)입니다.

주문 관리 시스템(OMS)이란?

OMS(Order Management System)는 주문 접수부터 출고, 인보이스 발행, 정산까지 전 과정을 한 곳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이커머스에서는 이미 일반화된 도구지만 무역/B2B 기업에게는 복잡한 문서 구조와 거래 방식을 지원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무역/B2B 기업인 경우 범용 OMS로 시작하되, 추후 기업 내부 데이터와 연동 가능한 커스텀 AI 자동화로 넘어가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무역·B2B 기업이 OMS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들

  1. 한글 문서·엑셀·PDF 자동 인식 가능 여부
  2. ERP/포워더/회계/세관 연동 범위
  3. 거래처별 납기/결제조건 규칙 설정 지원 여부
  4. 복수 창고/공장/국가별 데이터 동기화 가능성
  5. 다단계 승인/버전 관리 기능
  6. 원화/환율/부가세 지원 정확성 (국내용)

B2B용 주문 관리 소프트웨어 TOP 10 비교

솔루션명적합 기업군핵심 기능한계
Odoo (ERP)수출입 제조·도매업재고·회계·인보이스 통합, 바코드·POS·API 지원한글 문서·부가세 구조 세팅 필요
Zoho Inventory다채널 납품·유통사글로벌 마켓 연동, 멀티창고·자동 주문 생성무역 문서 포맷은 직접 제작 필요
QuickBooks Online회계 중심 수출입 기업송장·정산 통합, 재무 리포트 강점복수 통화·거래처별 조건 자동화는 약함
Brightpearl도매·납품형 유통사재고·주문·인보이스 자동화, 수요예측초기 구축 복잡, 국내 물류 연동 한계
Cin7 Core (구 DEAR)수입·도소매 병행 기업채널 통합·창고관리·BOM 지원ERP 확장성은 제한적
NetSuite ERP중견·글로벌 수출입사고급 리포트·권한제어·다국어구축 기간·비용 높음
Katana MRP생산 기반 무역업제조공정·오더·자재관리 연동커스텀 문서 포맷 제약
Linnworks온라인 도매·플랫폼 납품형재고·주문 자동화, 멀티채널 강점해외 물류 중심, 국내 운송 연동 약함
Extensiv OMS물류대행·3PL 운영사창고 간 라우팅·자동 발주복잡한 설정·고가 요금제
ClickUp + Make 조합소규모 무역 스타트업유연한 커스텀 자동화 가능유지보수 인력·API 설계 필요

대부분 위와 같은 도구나, ERP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ERP 역시 ‘직접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여전한데요,

저희 팀리부뜨는 이런 단점을 ‘커스텀 AI’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무역·B2B 자동화, 왜 커스텀 AI가 필요한가

구분일반 OMS커스텀 AI 기반 자동화
문서 대응고정 템플릿회사별 PO/PI/Invoice 양식 학습
입력 채널플랫폼 연동 중심메일·엑셀·PDF 자동 파싱
데이터 연동ERP 일부ERP·회계·포워더·세관·물류까지 연동
로직 설정제한된 워크플로우거래처별 결제조건·인코텀즈·환율 반영
언어/통화영어·달러 중심완전한 한글·원화 대응
결과물송장 중심오더→발주→인보이스→패킹→정산 전체 자동화

보시다시피 커스텀 AI로 넘어가게 되면, ‘우리 기업에 맞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ERP에 비해 자유도가 높아지고 기업의 업무 흐름에 맞는 자동화가 가능해집니다.

팀리부뜨 실제 도입 사례 : 조선기자재 납품사

K사는 매일 아침, 다섯 개 조선소의 ERP를 하나씩 열어봤습니다.

납품 일정, 요청 건, 지연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문제는 각 조선소의 ERP가 서로 다른 구조와 용어 체계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같은 부품이라도 조선소마다 명칭이 달랐고, 내부 ERP와 매칭이 되지 않아 매일 두 시간 이상 반복 입력과 검증이 필요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납기 이슈를 놓칠 위험과 휴먼에러 가능성이 늘 존재했습니다.

RPA + AI, 반복을 자동화하다

  1. RPA가 자동 접속 및 수집
    • 매일 정해진 시각, RPA가 다섯 개 조선소의 ERP에 자동 로그인합니다.
    • 납기일, 발주 수량, 진행 상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2. AI가 명칭·데이터 자동 매칭
    • ERP별로 제각각인 자재명과 코드 체계를 내부 ERP 기준으로 통합 매칭합니다.
    • 누락/불일치 항목을 자동 탐지해 보정합니다.
  3. 대시보드 통합 시각화
    • 조선소별 납기/지연 현황이 한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됩니다.
    • 임박 건, 지연 건, 특이 사항은 자동으로 알림됩니다.

K사는 이제 더 이상 여러 ERP를 오가며 납기 정보를 확인하지 않습니다.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모든 현황을 조회하고, 필요할 경우 클릭 한 번으로 과거 이력까지 열람합니다.

항목개선 전개선 후
ERP 확인 소요 시간약 2시간15분 이내
납기 누락률존재0% 달성
관리 방식수기·분산형자동·통합형

기대 효과

  • ERP 및 문서 관리 시간 90% 절감
  • 납기 누락 0% 달성
  • 인력 1인당 거래 처리량 2배 이상 향상
  • 실시간 매출·재고·정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속도 가속화

결론

무역과 B2B는 ‘표준화되지 않은 복잡한 거래’가 핵심입니다.

복잡한 거래와 흐름에 얼마나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느냐가, 선택의 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범용 OMS보다 커스텀 AI 기반 자동화가 훨씬 높은 ROI를 보입니다.

AI가 오더/문서/정산을 모두 처리하는 순간, 사람은 ‘검토’와 ‘의사결정’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각 기업의 업무 흐름에 맞는 ‘오더 관리 자동화 구축’이 필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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